좋은 웹서비스 아이디어가 있나요? 당신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몇시간 안에 즉시 제품으로 만들어서 세상에 내 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?

말로 원하는걸 설명만 하면 앱으로 쭉쭉 뽑아내는 세상. 그 미래세상은 바이브코딩을 통해 이미 우리에게 다가온 현실이 되었습니다.

하지만 인공지능을 막상 사용해보면, 정확히 기대하는 대로 웹앱을 뽑아내기는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.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강력한 드래곤을 길들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.

다양한 개발 바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한 바이브코딩 개발자가 있습니다. 이 개발자는 어떻게 바이브코딩으로 몇시간 안에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 또, 이 개발자가 생각하는 ‘지속가능한 바이브코딩 개발’의 가능성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

이번 2시간짜리 워크샵에서는, 내가 원하는 대로 웹앱을 만들어내게 하는 법을 함께 따라하면서 배워봅니다. 열심히 따라 하시다 보면 나만의 웹앱 하나, 나만의 앱 기획서 하나를 손에 얻게 되실 것 입니다. 그리고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‘바이브코딩’ 이라는 초능력을 얻게 되실 것 입니다.

•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학교 현차관 B308호에서 강의(워크샵) 형식으로 진행됩니다

• 실습이 있으므로 노트북 지참 부탁드립니다.